대전시, ‘2017 글로컬 관광상품 육성사업’ 선정

대전시는 문화관광부의 ‘2017 글로컬 관광상품 육성사업’에 ‘백제! 역사 있슈(ISSUE)’사업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백제! 역사 있슈(ISSUE)’는 근대도시와 백제문화유적지를 연계한 콘텐츠로 근대도시인 대전의 도시관광과 유네스코에 등재된 백제문화유적지가 있는 공주시, 부여군의 전통문화관광을 연계해 과거부터 현재, 미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관광상품이다.

앞으로 대표코스 개발, 해외마케팅 전략, 관광상품 브랜드화 지원 등 단계별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한국관광공사의 해외 네트워크을 활용한 해외·홍보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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