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기업의 자산가치와 수익성, 핵심 경쟁력 등 내재 가치를 분석해 종목별로 접근하는 분산 투자 전략을 지향한다.
시자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저평가 소외주를 발굴하는 역발상 운용 전략을 채택하고 있어 변동석이 확대되는 상황에도 적합한 상품이라는 게 신한금융투자의 설명이다.
우동훈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장은 “시황에 흔들리지 않는 일관적인 포트폴리오를 원한다면 이 상품에 가입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영마라톤펀드의 총보수는 1.49%이며 가입 후 90일 전에 환매 시 이익금의 70%는 환매수수료로 부과(Class A 기준)된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