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창업 카툰공감, 영화 '조작된 도시'와 함께 프로모션 진행



만화카페창업 전문 브랜드 카툰공감이 다음 달 9일 개봉되는 영화 <조작된 도시>와 함께 2017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화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기존 한국형 범죄영화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발상과 신선한 비주얼을 담아내며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액션영화로,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등이 출연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7년 카툰공감에서 만화보고 영화도 보자’라는 취지에서 기획 됐으며, 추첨을 통해 영화 <조작된 도시>의 시사회 티켓, 예매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사회 초대권은 카툰공감 매장을 이용한 고객들에 한 해 진행되며, QR코드로 이용 가맹점 인스타그램 페이지 이동해 가맹점 팔로우를 하고 해당 이벤트 게시물 ‘좋아요’를 누른 후 댓글을 달면 된다.

또한 예매권은 카툰공감 매장 이용 후 영화 배너와 함께 사진을 찍고 SNS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고 해당 게시물을 직원에서 보여준 뒤 예매권을 직접 받으면 된다. 선착순 5명(1인 2매)이 선정되며 해당 매장에서 직원 확인 후 바로 제공된다.


업체 관계자는 “2017년을 맞이하여 고객들에게 만화와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이벤트를 기획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행운의 주인공을 뽑을 것”이라고 전했다. 카툰공감은 만화카페 콘셉트를 내세워 고객들에게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다양한 만화책뿐만 아니라, 매장 내 건강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카툰공감의 주 고객층은 대부분 여성 고객으로, 깔끔한 분위기와 편안한 휴식을 선호하는 여성 카페족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다. 여성전용 흡연실, 담요, 쿠션, 슬리퍼를 제공하며 브런치 메뉴들도 샐러드, 파니니, 피자, 그라탕 등 여성이 선호하는 건강한 메뉴들로 구성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이로써, 가족들이 함께 방문해도 전혀 어색함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만화카페 예비 창업주들은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부가수익 창출이 가능한 점을 높게 평가해 창업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관계자는 “카툰공감은 현재 전국적으로 체인점을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며, 창업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아마 카툰공감만의 만화카페 콘셉트와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과 창업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카툰공감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와 7시에 예비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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