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측은 “’카트 체이서’를 시작으로 RPG, 어드벤처 등 다양한 장르의 VR신작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VR레퍼런스를 갖춘 국내외 VR개발사들과의 협력을 언제든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VR전문개발사인 와이제이엠브이알은 최근 상반기 VR타이틀 8종을 공개한 바 있다. 첫 번째로 출시된 ‘카트 체이서’ 외에도 와이제이엠브이알의 자체 개발작 ▲카지노 피어(소셜 카지노) ▲프로젝트 V(실시간 RTS), 공동 개발작 ▲덱 오브 쓰론(TCG) ▲그라비티 소울(SLG) ▲보드게임의 모든 것(보드), 협업 프로젝트 ▲스매싱 더 배틀 바이브(3인칭 액션) ▲오버턴(1인칭 액션) 등 7종의 VR타이틀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