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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아이티글로벌, 전 대표 횡령 혐의로 주권매매 정지 지속
입력
2017.01.31 11:07:40
수정
2017.01.31 11:07:4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1일 코스닥 상장사 에스아이티글로벌(050320)의 주권매매를 이날 오전 10시39분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결정일까지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한만기 전 대표이사가 총 12억5,000만원의 금액을 횡령했다는 서울남부지방법원의 공소장에 따른 것이다. 횡령금액은 에스아이티글로벌의 자기자본 대비 5.3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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