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신입행원들이 만든 '사랑의 자전거' 기증

산업은행 신입 행원들이 31일 서울 양천구에 있는 민간사회복지기구인 한국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직접 제작한 사랑의 자전거 10대를 기증한 뒤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은은 지난해부터 입행 동기회와 복지시설 간의 일대일 매칭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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