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안전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민간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월6일~3월31일) 동안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안전점검 서비스는 시설물 유지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인천시회’의 재능기부를 통해 소규모 민간시설물(옹벽, 주택, 소규모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과 학교 시설물을 대상으로‘소규모 취약시설 무상 안전점검반’운영을 통해 실시된다. 안전점검 신청은 개인이나 법인 모두 가능하며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인천시회로 신청하면 무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