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 <조작된 도시>가 흑백 화보로 감각적인 모습을 담아낸 지창욱의 ‘퍼스트룩’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한순간에 살인자로 조작된 ‘권유’ 역을 맡은 지창욱의 폭넓은 감정 연기와 강도 높은 액션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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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이 있는 눈빛과 쓸쓸하고 고독한 표정으로 도회적인 매력을 드러내는 지창욱의 모습은 여심을 자극하는 특별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지창욱의 섬세한 감성과 폭넓은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퍼스트룩 화보는 첫 스크린 데뷔작 <조작된 도시>를 통해 선보일 다채로운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으로, 누군가에 의해 사건이 조작된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생생한 매력이 결합한 새로운 범죄액션으로 기대를 더하는 영화 <조작된 도시>는 2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