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다이어트 고민 “다시 살이 찔까봐 불안”

레드벨벳 웬디, 다이어트 고민 “다시 살이 찔까봐 불안”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의외의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 방송된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 출연한 레드벨벳 예리는 “웬디와 같이 음식을 처음부터 먹어본 기억이 별로 없다”며 웬디가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고 있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웬디는 “예전에 좀 뚱뚱했었고, 지금은 살을 많이 뺀 상태”라며 “다시 살이 찔까봐 불안하다”고 말하며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 것도 있지만 미안하다”고 말하며 멤버들과 같이 음식을 못먹어 왔던 것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했다.

[출처=tvN ‘편의점을 털어라’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