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회(왼쪽 네번째) 덕신하우징 대표와 김진 초록우산(왼쪽 세번째)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 소장이 실종아동찾기·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덕신하우징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국내 점유율 1위 업체 (주)덕신하우징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실종 아동을 찾기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주)덕신하우징은 1일부터 회사소개서 등 발행하는 모든 홍보간행물과 회사 홈페이지 등에 실종아동 찾기를 위한 홍보를 실시한다.
김용회 대표이사는 “가정이 있는 사람으로 실종아동이 있는 가족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공감이 된다. 자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지원하고 싶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기업뿐만 아니라 저희 같은 중소, 중견기업들도 실종아동과 그 가족들을 위해 힘이 될 수 있다는 좋은 예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