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 미래에셋대우 “건설사 해외 수주 회복 전망”

- 미래에셋대우(006800)는 국내 건설사의 올해 해외 플랜트 수주 확대 소식이 예상된다며 관련 업종의 투자 비중 확대를 추천.


- 최근 대림산업(000210)·SK건설 컨소시엄의 터키 교량 건설(30억 달러 규모), 대림산업 이란 이스파한 정유공장 공사(20억 달러) 수주 소식으로 추가 계약에 탄력을 받을 것이란 예상.

- 오만 두쿤 정유공장 공사(56억 달러 규모) 입찰 계획이 발표됐고 낙찰자 발표를 앞둔 바레인 밥코 정유공장 사업(50억 달러 규모)에도 기대를 걸어봐야 한다고 조언.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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