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유담, 꽃미모 인기 폭발에 신상털이까지? 심지어 재산 현황 추적

유승민 딸 유담, 꽃미모 인기 폭발에 신상털이까지? 심지어 재산 현황 추적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 씨가 단아한 외모로 많은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상 털기’가 논란이 되고 있다.

바른정당 유승민의 딸 유담 씨는 2016년 3월 유승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모습을 나타내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한 번의 등장이었지만 유승민 딸 유담 씨의 화려한 미모는 SNS상에서 두고두고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비정상적으로 높은 관심을 보이는 이들 때문에 ‘신상 털기 논란’이 생겼다.


몇몇 누리꾼들은 유담 씨의 나이, 학교, 프로필, 인스타그램 등을 추적했으며 한 누리꾼은 유승민 딸 유담 씨의 재산 현황까지 추적해 한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이를 게재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편, ‘썰전’에 출연한 유승민 의원이 자신의 딸을 언급하며 그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MC가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 씨를 언급하자 유 의원은 “딸(유담)이 언론에 노출된 후 굉장히 부담스러워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녀의 미모를 본 누리꾼들은 유 의원에게 ‘국민 장인’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스스로 사위를 자처했다.

[사진=MBN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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