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저비터’ 배우 이상윤이 농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3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버저비터’에서는 현주엽 팀(Team H)과 우지원 팀(Team W)이 한 판 대결을 위해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지원 팀에 선발된 이상윤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제일 친했던 친구가 농구공을 사면서 농구를 처음 시작했다”며 “본업은 연기자인데 얼굴을 다친 적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지원은 “6학년 때부터 함께 한 친구 같은 운동”이라며 “내겐 이 공기 속에 있어본다는 게 참 소중한 일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우지윈 팀에서 첫 훈련을 받게 된 이상윤은 “두려운 마음이다. 굉장히 혹독한 훈련이 기다린다는 소문이 있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사진=tvN ‘버저비터’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