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신민아를 구했다.
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1회에서는 시간여행자 유소준(이제훈 분)이 송마린(신민아 분)의 목숨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소준은 “오늘 내가 오늘 내가 저 여자의 운명을 바꿀 거다. 저 여자가 내 목숨을 쥐고 있을지도 모르니까”라고 속으로 말했다.
이어 유소준은 “길가다가 너무 예쁘셔서 커피라도 한 잔 하고 싶네요”며 송마린을 막아섰다.
하지만 송마린은 유소준을 치한으로 생각했고 불쾌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유소준은 최대한 시간을 끌어 송마린의 교통사고를 막았다.
유소준은 교통사고를 피한 송마린을 붙잡으며 “큰 일 날 뻔했다”고 말했지만 송마린의 그의 손길을 뿌리쳤다.
[사진=tvN ‘내일 그대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