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 천왕’ 이시영과 전혜빈이 격돌했다.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이시영과 전혜빈이 돌게 손질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전혜빈은 “MC 이시영과 나를 비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싸움은 내가 100% 진다”고 밝혔다.
이에 이시영도 “나도 얘기를 많이 들었다. 비교를 많이 하니까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바로 싸움 얘기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명인의 시범을 본 뒤 직접 돌게 손질 대결에 나섰다.
전혜빈과 이시영은 마치 두 마리의 경주마처럼 돌게 손질에 온 정신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준현은 “예능인데 너무 진지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