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온리 러브송’ IQ156의 멘사 출신 미녀 지주연, 씨엔블루 이종현, 공승연과 중국진출



봄의 시작 ‘입춘’(立春)을 맞아 배우 지주연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사진=지주연 인스타그램
지주연은 4일 입춘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올 한해 좋은 일 많이 생기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복 사진을 올렸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 음력으로 정월의 절기이고, 양력으로 2월 4일 경이다. 태양이 황경 315˚에 왔을 때를 일컬으며, 동양에서는 이 날부터 봄이라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지주연은 고운 한복을 차려 입고 봄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잡티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하게 빛나는 무결점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경력을 다져온 지주연은 KBS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펼치며 이목을 끌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깜짝 출연해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나온 학력에 IQ156의 멘사 출신 이력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주연은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을 통해 올 상반기 방송 예정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에 출연해 씨엔블루 이종현, 공승연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중국 진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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