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하이화력발전소 생산전력량은 국내 전체 발전용량의 2%에 달한다. 따라서 발전소가 준공되면 국가 전력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발전소는 초초임계압(Ultra Super Critical) 방식의 첨단기술을 적용해 발전효율을 15%가량 끌어올렸다. 석탄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환경영향평가 기준과 비교해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같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한 친환경 화력발전소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