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인 ‘지름유발쇼’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홈쇼핑에 상황극을 더해 재미를 높인 서비스다.
피키캐스트 에디터들이 직접 상황극을 연출하며 첫 방송에서는 대학생 새내기들을 위한 간편 아이메이크업 3종 세트 등이 판매된다.
김민석 피키캐스트 비즈니스실 매니저는 “라이브 커머스는 쇼핑 플랫폼인 쿠차와 협력해 만든 프로젝트”라며 “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색다른 시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름유발쇼는 이날 오후 9시 피키캐스트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