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별로는 △사장 1명 △부사장 11명 △전무 38명 △상무 62명 △이사 107명 △이사대우 126명 △연구위원 3명이다.
이번 정기 인사는 △전문성을 갖춘 신임 경영진 선임 △미래 기술 연구개발 부문 강화 △R&D 최고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연구위원 임명 등 그룹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혁신을 이어가는데 주력하는 한편 성과 중심의 여성 임원 승진 인사 시행 등 예년의 인사 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내실경영을 더욱 강화하면서 실적 위주의 인사 원칙을 철저히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성행경기자 sain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