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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은 6일 오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집회에 참석하는 게 왜 국정농단에 대한 반성이 부족한 것이냐”며 “집회에 우리 당원들이 많이 참석하고 탄핵 현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세워 위기를 극복하자고 하는 태극기 집회가 대단히 감동적이고 애국적이었다”며 “진지하게 나라와 대통령을 걱정하는 많은 분들을 보며 감동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태극기 집회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그러느냐”라며 반발했다.
/유창욱 인턴기자 ycu092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