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 40주년 기념 음반 발표 “후배들과 함께 준비 중”
최백호가 40주년 기념 음반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가수 최백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전했다.
이 날 최백호는 “저작권료를 많이 받는다”며 “별 노력 없이 돈을 버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40주년 기념 음반을 후배들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1977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데뷔한 최백호는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았다. 가수 나얼이 최백호의 40주년 기념 앨범에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백호는 2008년부터 SBS 라디오 러브FM ‘최백호의 낭만시대’를 진행 하고 있다. 매일 오후 10시5분 방송.
[출처=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