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7일 설렁탕 등 국물 요리와 잘 어울리는 ‘손수 아삭김치 석박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강남 유명 설렁탕 맛집의 아삭하고 시원한 석박지 맛을 재현했다. 곱게 간 고춧가루와 잘게 간 야채 양념을 사용, 건더기가 없어 국물에 곁들여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기존 석박지 제품의 두께는 1.5cm이지만 손수 아삭김치 석박지는 두께가 약 1cm 더 두껍다. 소비자가격은 3만1,500원으로 아워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아워홈몰’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손수 아삭김치 석박지는 국·탕·찌개류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한식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며 “잘게 썰어 밥과 함께 볶아 먹을 수도 있고 단무지 대신 잘라 넣어 이색 김밥으로 만들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