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지중해브런치카페 ‘까사밍고’가 고우영 수석셰프를 영입해 더욱 고퀄리티의 메뉴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건강한 음식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까사밍고는 세계10대 슈퍼푸드 토마토, 성인병에 좋은 올리브오일, 칼슘이 풍부한 우유와 치즈,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 등이 재료로 쓰이는 지중해브런치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재료로 만든 지중해식단은 성인병, 다이어트, 심혈관질환, 암, 당뇨 예방에 효과가 있을뿐만 아니라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까사밍고 측은 지중해브런치가 국내에서는 생소한 만큼 메뉴개발에 집중해 왔는데, 최근 고우영 수석셰프를 영입해 더욱 고퀄리티의 메뉴를 개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고우영 셰프는 지중해식 퓨전요리 전문가로 신세계백화점 프랜차이즈 메뉴개발 전담, 조선호텔 셰프 출신으로 맛집 프로그램 ‘식신로드’ 등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관계자는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고의 지중해식 브런치 메뉴 개발을 위해 실력있는 고우영 셰프를 영입하게 됐다”며 “고우영 수석셰프의 판타스틱 레시피가 가득한 까사밍고와 함께 성공창업의 꿈을 이뤘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근 까사밍고는 바베큐목살 그릴 플레이트, 아메리칸 비프 탑 블레이드 팬 스테이크 등 다양한 채소와 바베큐를 곁들인 풍성하고 메뉴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베이커리 역시 AOP 프랑스 천연버터만을 사용하고 밀가루가 아닌, 천연 발표종을 이용해 퀄리티 높은 맛을 자랑한다. 48시간 동안 숙성시킨 천연 발효빵이라 속이 더부룩하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한편, 까사밍고는 청년들의 카페창업을 위해 가맹비와 교육비 모두를 면제해 주는 파격적인 창업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다. 최대 1억원까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해 카페창업 시 드는 비용 부담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까사밍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라이온FG 본사(서울숲 SK V1타워 14층)에서 창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