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세 가지 원리인 수학, 물리학, 심리학을 네모(squared) 안에

담아낸 책이 출간됐다. 영국 퀀텀 북스(Quantum Books) 사에서 전문가들의 권위 있는 글과 다채로운 컬러 일러스트레이션, 인포그래픽 등을 함께 담아 기존의 복잡한 개념을 보다 명확하고 참신하게 설명한 ‘교양과학 시리즈’다. 이새출판사에서 ‘이새 스퀘어드 시리즈’로 단장해 수학·물리학·심리학 세 권을 우선 선보인다. 손안에 들어가는 편리한 사이즈로, 한 권의 책을 10개의 장으로 나누고 각 장마다 다시 핵심 개념 10가지를 담았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우리를 둘러싼 주변 세상을 더 과학적으로 또 합리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재미있으면서도 꼼꼼한 개론을 제공한다. 본문 왼쪽에는 개념을 설명하는 텍스트가, 오른쪽에는 내용 이해를 돕는 삽화나 사진 혹은 인포그래픽이 곁들여진다.

우리가 알고 싶은 네모 속의 수학》지은이 레이철 토머스(Rachel Thomas)·메리앤 프라이버거(Marianne Freiberger) 옮긴이 정동영 감수 조성경


우리가 알고 싶은 네모 속의 물리학》지은이 그레이엄 서손(Graham Southorn) 지은이 자일스 스패로(Giles Sparrow) 옮긴이 정동영 감수 조성경

우리가 알고 싶은 네모 속의 심리학》지은이 크리스토퍼 스털링(Christopher Sterling) 지은이 대니얼 프링스(Daniel Frings) 옮긴이 최인화

도서출판 이새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