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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에 담그는 우리 장맛
입력
2017.02.07 18:25:39
수정
2017.02.07 18:25:39
7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 장독대에서 주민들이 전통 장을 담그고 있다. 신기마을은 지난 1991년부터 부녀회를 중심으로 토종 콩과 천일염으로 전통 장을 담가 판매하고 있다. /강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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