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조기 영어교육에 대한 서병수 부산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한 학교에 1명씩 총 300명을 뽑아 영어교육기관인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3년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학생은 매주 4시간씩 교육을 받는다. 부산시는 이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스터디그룹 구성,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 영어 경진대회 개최, 시장상 수여 등으로 자긍심을 높이고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