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신하균 여행 사진 모두 삭제? 새 SNS 시작 사진은 공유? 질투하겠네~
김고은이 새로운 계정으로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가운데 연인 신하균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김고은은 지난 1월 tvN <도깨비>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공유와 극 중 결혼식을 올린 사진을 시작으로 새로운 SNS의 시작을 알렸다.
김고은은 활발한 SNS 사용자였으나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돌연 닫아버린 뒤 팬들의 궁금증을 모았다.
그 후 그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도깨비> 종영 이후 갑작스러운 컴백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기존의 계정에 있었던 연인 신하균과의 여행 단체 사진들이 모두 삭제돼 누리꾼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계정이니만큼 신하균과의 달달한 일상 속 ‘럽스타그램’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
한편, 김고은은 배우 신하균과 공개 커플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두 사람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소속사에 따르면, 신하균과 김고은은 수년 전부터 영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낸 사이라고 한다.
또한, 연인으로 발전한 후에는 여느 평범한 커플들처럼 데이트를 즐겨왔다는 것. 지인들조차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소박하게 이뤄졌지만, 애정표현은 거침없다고 밝혔다.
[사진=김고은 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