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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2’의 한채영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녀의 결혼 프로포즈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한채영은 지난 2007년 재미교포 금융투자가 최동준 씨와 결혼했는데, 결혼 당시 한채영은 5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 상당의 외제차를 프로포즈 선물로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신혼집만해도 60억~70억원대의 저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 한채영은 최근 ‘언니들의 슬램덩크2’ 제작발표회에서 “남편이 음치라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한채영은 “내 입장에서 나는 원래 노래와 춤과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 = 한채영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