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5.49%(1,150원) 오른 2만2,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2만2,1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F&F는 작년 4·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74%나 늘어난 296억원을 기록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선보였다. 강재성 KB증권 연구원은 F&F의 올해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36.8% 성장한 624억원으로 전망하며 “아웃도어 브랜드인 디스커버리와 MLB 브랜드가 올해도 꾸준히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