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손실 5,030억원
입력
2017.02.09 11:24:17
수정
2017.02.09 11:24:17
대우건설(047040)이 지난해 5,030억원의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10조9,857억원으로 전년 대비 11.2% 증가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발표된 수주산업회계 투명성 제고 방안에 따라 미청구 공사 등 잠재적 부실이 발생할 수 있는 사안을 모두 손실처리 하면서 대규모 적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