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송금은 상대방의 전화번호만 알아도 돈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일평균 이용건수는 7,000건 수준이다.
올원뱅크 내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는 지문인증, 간편송금, 간편결제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올원뱅크 가입자수는 약 50만명이다.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20~30대 비중이 49.2%를 차지하고 있다.
이봉의 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장은 “앞으로도 2030세대, 시니어계층, 혼술혼밥족 등 고객 특성에 따른 맞춤서비스를 개발해 가입자 수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