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다방2]<10>‘키워드’로 미리보는 2017

이름만큼이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지난 2016 병신년(丙申年)이 드디어 막을 내리고, 2017 정유년(丁酉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해에 이어 여전히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태’의 후폭풍이 진행 중인데요. 모든 이슈들을 한꺼번에 삼켜버린 ‘최순실 게이트’라는 긴 터널의 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어떤 키워드들이 2017년 한해를 채워갈까요?


서울경제썸의 간판 콘텐츠인 토크쇼 ‘여수다방 시즌2’는 정치·경제·사회·국제 분야별 핵심 키워드를 꼽아 2017 정유년 한 해를 미리 예측해봤습니다.
근 반년 만에(?) 재회한 여수다방 멤버들은 서로의 근황을 듣느라 눈코 뜰 새 없었는데요. 특히 이번 10회 방송에선 정치분야를 훤히 꿰고 있다는 정치부 국회팀 소속 권경원 기자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사이다(!) 같은 발언들을 쏟아냈습니다. 각 분야별 전문가라 자칭한 그들은 올 한해를 어떻게 바라봤을까요?

“새해엔 좀 더 부지런하게!” 남들보다 한발 앞서 2017년 분야별 트렌드를 쭉 알고 싶다면, 지금 당장 여수다방 10회 방송을 사수하시길!

/정가람기자 gara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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