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실적 성장 기대감에 이틀째 신고가

F&F(007700)가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째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9일 오전 9시 27분 현재 F&F는 전일보다 1.36% 오른 2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2만2,600원까지 오르며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F&F는 작년 4·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74%나 늘어난 296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증권가에서는 F&F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디스커버리와 MLB 등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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