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하(사진 왼쪽)산림청 차장이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중 경주시 관계자로부터 방제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9일 경주, 포항, 영덕군 등 경북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에 나섰다. 김 차장은 추운 날씨에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고생하는 방제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우리 국민의 자산인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예찰과 방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