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태국의 유명한 김 과자인 ‘Masita‘(맛있다)의 광고 모델로 선정된 텐, 태용, 도영, 재현, 마크는 지난 7~8일 이틀간 태국 방콕을 방문했으며, NCT로서 태국에서 갖는 첫 공식 일정이자 첫 해외 광고 프로모션인 만큼,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NCT의 멤버 5명은 7일 방콕 수완나품 국제 공항을 통해 입국, NCT를 보기 위한 수백 명의 현지 팬들로 입국장이 가득 차 일대 혼잡을 이뤘으며, 야외에서 진행된 기자회견 현장에도 5,0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하는 등 동선마다 구름팬이 몰려, 한층 높아진 NCT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7일 열린 기자회견은 방콕 중심가에 위치한 시암 파크 파라곤(Siam Parc Paragon)의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 이날 현장에는 태국 최대 신문사인 타이랏(Thairath)을 비롯해 공영방송 채널 3 및 채널 8 등 태국 주요 매체 60여개, 200여명의 취재진들이 참석했으며, 이어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NCT 텐, 태용, 도영, 재현, 마크는 ‘일곱 번째 감각(7th Sense)’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음은 물론, 현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과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현지 팬들을 더욱 열광시켰다.
또한 8일에는 태국 공영방송 채널 3의 인기 아침 방송인 ‘Reung Lao Chao Nee’(르앙 라오 차오 니)와 채널 9의 ‘9 Entertain’(나인 엔터테인) 프로그램에 출연, NCT에 대한 소개 및 그 동안의 활동 소감, 태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후에는 광고 촬영도 진행해 첫 해외 광고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텐, 태용, 도영, 재현, 마크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광고는 태국 현지에서 오는 4월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