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40세 이후에 창업하려면 먼저 그 과정을 겪어본 경험자들에게 배우라고 조언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늦깎이 사업가들에게 ‘나이는 장애물이 아니라 오히려 축복’이었다. 풍부한 인생 경험이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든든한 디딤돌이 됐기 때문이다. 이 책은 늦깎이 창업자들이 창업 과정에서 지켰던 지침들, 예를 들면 ‘서서히 창업으로 넘어가라’, ‘스왓(SWOT) 분석으로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라’ 등 단순하고 효율적인 8개의 원칙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보여주고 있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김윤현 기자 unyon@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