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탬버린’에 가수 조권의 절친 장서희가 등장했다.
9일 방송된 Mnet ‘골든탬버린’에서는 ‘돌아온 흥 선수들’ 특집으로 진행돼 홍진영, 신동, 니엘, 안영미 등이 출연했다.
이날 탬버린 결정전은 조권과 홍진영의 대결이었고 ‘흥카드’로 조권의 16년 절친 장서희가 등장했다.
장서희는 과거 조권과 함께 ‘영재 육성 프로젝트’에도 출연했고 원더걸스 멤버가 될 뻔하기도 했다고.
이후 조권과 장서희는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로 무대에 올라 완벽한 댄스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이힐까지 신고 완벽하게 여장을 한 조권은 화려한 퍼포먼스에 더해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사진=Mnet ‘골든탬버린’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