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집에 대형 어항 설치…어항 속에 물체 풀어놓자 스튜디오 ‘괴성’
‘미우새’ 김건모가 집에 대형 어항을 설치해 화제다.
김건모는 오는 10일 밤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거대 어항을 집에 끌고 들어왔다.
의문의 자루도 함께 가져온 김건모가 자루 속 물체를 어항에 모두 풀어놓자 스튜디오의 있던 모든 사람들이 괴성을 질렀다.
아들의 상상 이상의 ‘사고 현장’을 지켜본 김건모의 어머니는 “환장한다. 미쳤네!”라고 격한 분노를 표현해 많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들 김건모의 대형사고 현장은 오늘 10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미운우리새끼’ 24회에서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미운우리새끼]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