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조, 분위기를 압도하는 연기(연극 '베헤모스')

정원조가 10일 열린 연극 ‘베헤모스’ 프레스콜에서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10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연극 ‘베헤모스’의 전막 시연과 기자간담회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태형 연출을 비롯하여 배우 정원조, 김도현, 최대훈, 김찬호, 문성일, 이창엽, 권동호, 김히어라가 참석해 시연했다.

연극 ‘베헤모스’는 돈과 권력 앞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추악한 속물근성을 까발리는 작품이며 지난 1일부터 4월 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서경스타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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