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김윤아 채보훈 팀이 명예졸업했다.
10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김윤아와 채보훈이 5연승으로 명예졸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은 김윤아와 채보훈 팀이었다. 명예졸업에 단 1승만을 남겨둔 상황.
두 사람은 빅뱅의 ‘라스트 댄스’를 선곡해 무대에 올라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무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의 역대급 무대에 관객은 881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로 화답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5연승에 성공하며 명예졸업했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