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NSC 상임위는 김 안보실장을 비롯해 청와대 비서실장, 외교·통일·국방 장관, 국가정보원장, 안보실 1차장,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해 50분간 진행됐다.
상임위에서는 북한의 이번 도발이 탄도미사일 실험을 금지한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위반이라는 점을 들어 강력 대응하고 국제사회에도 공조를 호소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 50분간 회의
국제사회 공조도 호소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