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 21억원 규모 유전체분석 공급 계약에 강세

디엔에이링크(127120)가 일본 기업과 21억원 규모 유전체분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디엔에이링크는 전 거래일 대비 3.56% 오른 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는 일본 Hokkaido System Science와 유전체분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21억4,955만원으로 작년 매출액 대비 22.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8년 3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식물 및 인간 유전체시료에 대한 분석 용역”이라고 설명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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