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롯데건설, 롯데월드타워 현장에서 ‘준공현장 지원의 날’ 시행

대표이사·임직원 현장 방문해 타워 전층 청소

13일 김치현(오른쪽) 롯데건설 사장이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현장에서 청소하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이 123층(555m)으로 국내 최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 현장에서 ‘준공현장 지원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준공현장 지원의 날’ 행사는 입주를 앞둔 고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본사와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행돼왔다.

이날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150여명은 지난 9일 최종 사용승인을 받은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해 전망대부터 지상 1층에 들어서는 포디움까지 타워 전층을 청소를 하며 현장 지원 활동을 펼쳤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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