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한채아 “‘비정규직 특수요원’ 200만 돌파 시 프리허그”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강예원과 한채아가 프리허그 공략을 내세웠다.

13일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강예원X한채아 비정규직 특수요원 V 라이브’에서는 김민교와 강예원, 한채아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교는 “100만은 너무 약한 것 같다”라며 “관객 수가 200만 이상부터 시작하자”고 공약을 걸자고 제안했다.


이어 김민교는 “누적 관객수가 200만 명을 돌파하면 프리허그를 해드리는 것 어떠냐. 저는 눈을 크게 뜨고 사진을 찍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예원은 “저는 좋아요”라고 답했고 김민교는 “우리가 200만 되면 장소를 정해서 프리허그를 해주는 것으로 하겠다”고 정리했다.

한편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해 합동 수사를 전개하는 장영실(강예원)과 나정안(한채아)의 코미디 영화로 오는 3월 16일 개봉한다.

[사진=네이버 V라이브 ‘강예원X한채아 ‘비정규직 특수요원’ V라이브’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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