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4일 인천대학교 매개곤충자원 융합복합연구센터와 매개곤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술연구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매개곤충 및 감염병 매개체에 대한 정보 교환, 참여 인력 간 전문지식 및 첨단기술 교환, 상호 관심분야의 공동연구 발굴 및 정보교류, 보건환경관련 전문 양성 및 활용에 관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기타 관련 학술, 교육, 홍보활동 등에 대한 교류에 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인천대는 오는 5월8일 인천에서 열리는 중국 텐진시와 감염병 분야 국제학술교류행사에 매개체 분야 공동연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