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진(오른쪽) 하나카드 대표와 장경훈 KEB하나은행 부행장(왼쪽), 김옥수 대한간호협회 회장이 13일 오후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제휴카드 발급 및 제반 업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
하나금융그룹의 KEB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13일 오후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대한간호협회와 제휴카드 발급 및 제반 업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6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한간호협회의 제휴카드사로 하나카드가 새로 선정으며, 향후 5년간 대한간호협회 소속 간호사를 위해 특화된 맞춤형 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특히, 하나카드는 ‘하나멤버스 1Q신용카드’를 기반으로 간호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디자인과 혜택을 담기로 했으며, 대한간호협회는 제휴사 신규 선정을 기념해 소속 회원들에게 복지몰 할인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