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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중동 첫 풍력발전 사업 진출
입력
2017.02.14 16:21:16
수정
2017.02.14 16:21:16
조환익(왼쪽 세번째) 한국전력 사장이 13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요르단 푸제이즈 풍력발전소’ 착공식에서 관계자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 한전은 향후 20년간 푸제이즈 발전소(오는 2018년 준공 예정)를 운영해 약 5억7,000만달러(약 6,5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예정이다. 한전이 중동 지역의 풍력발전 사업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 /사진제공=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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