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 퍼가라" 바닷모래 채취 반대 해상시위



15일 부산 남항에서 선망 어선 100여척이 바닷모래 채취를 반대하는 현수막을 걸고 해상에서 시위하고 있다. 어민들은 모래 채취로 어류 산란장이 사라져 대형 선망 업계가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바닷모래 채취 연장 즉각 중단을 정부에 요구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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