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 8기’ 출범




삼성증권(사장 윤용암)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대학생 경제교육 봉사단인 ‘야호(YAHO)’ 8기 발대식을 17일까지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야호 대학생 봉사단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경제증권교실’의 경제교육강사로 활동하면서 프레젠테이션대회, 경제골든벨, 월별참여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의 청소년 경제증권교실은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해 2005년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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