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해 관리 중인 한국 의료서비스 예약 통합 플랫폼 ‘MEDICAL KOREA RESERVATION(health.medicalkorea.or.kr)’ 내에 예약 예치금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예약 시스템이 정교화 되면 노쇼(No Show) 고객 이 줄어들고 병원·상품·단계별 표준화된 의료서비스 가격 제공이 가증해지고, 컨시어지 서비스 등이 결합된 의료관광 복합상품 판매도 늘어날 것이라는 게 양측의 기대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